함께 나눌 수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사업참여 후기를 공유합니다.
[ 인테리어 변경 전 ]
오래된 벽지로 인해 곰팡이가 펴있었고, 많은 정보를 벽에 붙였다 뗐다 하면서 찢어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자료와 물품들이 들어갈 곳이 마땅하지 않아 정리가 안되었고, 사무실 역시 어수선했습니다.
장판이 뜯어져서 투명테이프로 붙이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상담실 ]
[ 사무실 ]
[ 소장실 & 면접 상담실 입구 ]
[ 상담소 입구 ]
[ 전화상담실 ]
[ 인테리어 변경 후 ]
인테리어 변경 후에는 조명도 훨신 포근해지고, 환해졌습니다.
변경 이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확실하게 올라갔습니다.
"정말 환해 졌네요." "넓어보여요." "일할 맛이 나겠어요!" 등의 표현을 했습니다.
우리도 안정적으로 상담 및 지원을 진행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리되고,
깔끔해진 사무실과 바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담실에 빔 프로젝터가 생겨서 강사나 유관기관과 함께 공부하거나, 워크숍, 회의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옆에 내담자가 기다릴 수있는 공간이 작게 있어 비밀유지를 위해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별도로 대기석이 생겨 기다리는 분들도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고, 상담소 직원들도 편히 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상담실 ]
[ 소장실 & 대기석 ]
[ 전화 상담실 ]
[ 사무실 ]
상담소 특성상 자료가 많고,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작업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도
다 들어갈 수 있는 수납장을 넉넉히 만들어 주시는 등의 노력을 해주셔서 넉넉하게 편안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끝난 후 처음 출근했을 때 밝고 아름다워서 그동안 제가 다니던곳이 아닌줄 알고 순간 멈칫 할 정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후로도 공간을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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