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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부산 방판 장원(방) 카운셀러들의 선행
지난 여름 태풍 매미와 루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부산 경남지역 사우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서,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위에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방판 장원특약점 카운셀러들은 태풍 피해를 당했을 때, 전국의 동료 카운셀러들이 보내준 따뜻한 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 기 위해 지역 특산품인 김 판매사업을 벌이고 그 이익금 전액을 태평 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특약점 소속 카운셀러들이 판매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렇게 모아진 이익금에 특 약점 사장인 서금성 대표의 성금이 보태져 100만원이라는 귀한 성금이 마련됐다. 이 돈은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태평 양 복지재단에 전달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