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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시설 혜심원에 전달
지난 9월 5일 창립 58주년을 맞이해 윤리경영 실천을 선포하고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평양(사장 徐慶培)은 그 첫번째 활동으로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은 정직과 신용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정당당한 업무처리를 통해 1, 2 차 고객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부득이 들어온 선물의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마련된 선물수증센터를 통 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신고자와 기부자에게는 윤리실천사 무국의 이름으로 공문을 발행,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렇게 들어온 품목들은 사내 경매를 통해 처리하고 발생된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토록 하고 있다. 윤리경영 특별 홍보 기간이었던 지난 추석 시즌에는 총 28개의 선물 접 수와 6개의 기부영수증, 3건의 반송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렇게 모아 진 물품들에 대한 사내경매가 실시됐다. 그리고 이렇게 모아진 경매 수 익금과 유찰물품들은 선물제공자의 이름으로, 지난 10월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전달됐다.
㈜태평양은 앞으로도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 시, 다가올 연말연시와 설 명절 기간에 확고한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