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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사업참여 후기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간문화개선사업’ 208번째 담담하고 당당한 공간이 탄생하였다.
부산한부모가족센터는 한부모 당사자에게는 친정과 같은 곳이다.
언제나 따뜻함이 넘치고 힘이 되는 공간이긴 하였으나, 시설은 조금 미약하여 마음이 쓰이는 아지트였다.
낡고 오염과 먼지로 인해 이용자 및 상근자들의 목따가움과 마른 기침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던 카페트를 걷어내고
데코타일로 단장 하고, 건강을 위협하던 석면천장을 철거하고
이중단열재 설치와 화사한 조명과 17평짜리 냉난방기와 선풍기 2대로 3년의 무더운 여름을 보낸 곳이
공간면적에 최적화된 씨스템에어컨으로 개선되었다.
그 첫 번째 오픈기념으로 ‘2020 부산 여성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역세권과 접근성이 용이한 이 공간에서는 많은 단체들의 활용과 소통의 장이 활짝 펼쳐질것이며
이공간의 주인인 센터 회원들은 한부모라 말함에 1도 망설임 없는 ‘담담하고 당당하게’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변경 전]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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