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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용프로그램

지역여성의 힘으로 필환경! 우리, 업사이클링 한다!

2021.09.28
기관명
전북여성단체연합
기관소개
▶ 운영법인 : 사단법인 전북여성단체연합 ▶ 설립일 : 1998. 11. 19. ‘88.02.28. 전북민주여성회 창립 ‘93.03.27. 전북여성운동연합 창립총회 ‘98.11.19. 사단법인 설립 및 전북여성단체연합으로 명칭 변경 ▶ 설립목적 : 본 법인은 성평등, 민주, 여성인권, 복지, 환경, 평화·통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전북지역 여성운동 단체 간 연대를 도모하고 교류한다. ▶ 기관 주요사업 : - 3.8 세계여성의날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성평등 민주주의를 확산하고 전북지역의 여성운동 디딤돌, 걸림돌 선정하여 귀감과 모범이 되도록 한다. - 전북여성영화제 “희허락락”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여성영화제를 통해 일상속 여성차별, 여성폭력, 여성노동 등 다양한 여성의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관심 갖도록하여 성평등한 지역문화를 일구어 간다. - 여성주의학교 성평등 담론을 확산하여 여성주의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소통한다.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세계여성폭력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여성혐오근절 및 지역의 반차별 감수성을 확산하고 여성 폭력 근절의 필요성을 알려내고자 한다.
사이트 주소

1) 사업의 필요성 및 중요성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의 여성들과 함께 환경공동체 형성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과 플라스틱제로를 위한 실행

-버려지는 다양한 물건들을 활용, 업싸이클링 물품 만들기를 통해 여성의 힘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활동 전개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지키고 확장함

2) 세부 프로그램 계획

▶ 환경강좌 학습 및 토론 

-여성의 건강, 환경을 여성이 주체가 되어 생태적이면서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에코 페미니즘 가치 확산 담론을 생산해내고 환경실천운동의 전달자 역할로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며, 실천활동을 진행

1강 재사용, 재활용, 새활용/ 7월 22일(목)

2강 기후위기와 미래의 생태 강의 및 토론/ 7월 29일(목)

3강 환경영화 감상 및 토론/ 8월 12일(목)

 

▶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

-생태환경과 공존하고 자급적 일상을 앞당기는 업사이클링 생활문화 실습 프로그램을 지역여성과 함께 진행

1강 아이스팩을 활용한 손목지지대 커버 만들기/ 8월 19일(목)

2강 친환경적인 퇴비 및 방제약 만들기/ 8월 26일(목)

3강 버려지는 페트병이나 깡통으로 미니화분만들기/ 9월 16일(목)

 

3) 사업성과 및 기대효과

▶ 사업성과

-환경운동이 친환경적 행위가 전부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공동체적인 시각으로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 향상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과 플라스틱제로를 위한 실천 활동 전개

-여성의 힘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실천활동강화

 

▶ 기대효과

-버려지는 다양한 물건들을 활용해 업싸이클링 물품 만들어 활용

-사업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상 속 환경실천 참여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예술, 문화, 공예 등 활동을 하는 여성들의 소모임 활성화

 

업사이클링 제작활동 1강 아이스팩을 활용한 손목 지지대 만들기

 

업사이클링 제작활동 2강 친환경적인 퇴비 및 방제약 만들기

 

업사이클링 제작활동 3강 버려지는 페트병이나 깡통으로 미니화분 만들기

▶ 참가자 소감문

참여자 : 황**님

뉴스나 방송을 통해 지구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짤막한 소식들을 접해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환경강좌중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강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적절한 대안이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실천이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참여자 : 박**님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절망이었습니다. 어찌해야하는 한숨에 강사님은 이러한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파상력, 부서지면서도 함께 만드는 생기, 환경운동이 친환경적 행위가 전부인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를 인식하는 것은 당연한 행위이고 이를 통해 환경에 위협을 가하는 것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정책을 만드는 국가에 변화를 촉구하는 행위자로 참여하고 그러면서 환경실천 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거나 혐오하지 않으며 서로 함께하는 것을 찾는 거... 사랑하는 일, 그것을 마주하는 태도를 깊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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