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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사업참여 후기를 공유합니다.
7월 18일(월) 박우란 작가의 강연
활동내용
1. 여성의 결핍; 여성이 느끼는 결핍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2 .여성의 욕망 ; 결핍을 극복하기 위한 여성들의 반복되는 고통과 갈등. 그 갈등이 향하는 욕망의 실제
3. 여성의 자립; 여성은 진정으로 자립을 원할까. 자립을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활동평가
무엇이 주체적인 삶인지? 이제부터는 삶의 에너지를 나에게 전달하고 나의 삶을 새롭게 만드는 힘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진정한 삶의 변화는 나의 정체성을 살피고, 나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라고 한다.
가정폭력피해자들의 심리적 자립을 위한 따뜻한 만남이 되었고, 가정폭력피해사례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며 특별한 만남이었다.
참여 후기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경험한 얘기로 소통의 시간이 가져보고, 나를 생각해보고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지역사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낯설게 느껴서 괜히 왔나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공감을 느껴서 좋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나에 대해(행동, 말, 습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딸, 아내, 엄마가 아닌 자신의 욕구와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욕구, 욕망, 쾌락이란 뜻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공감이 갖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쾌락과 무의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의식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무의식(나의 행동)에 어떤 방향으로 표출되는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8월 23일(화) “플라워테라피” 화관&부케 만들기
활동내용
1. 꽃과의 만남을 통한 힐링 타임
- 자신을 닮은 꽃 찾아보기
- 꽃으로 나를 소개합니다!
- 꽃과 관련된 긍정적 경험 나누기
2. 나만의 화관 만들기
- 화관에 얽힌 재미 있는 이야기
- 재료 소개
- 활동 시 주의 사항 나누기
- 조화 넝쿨로 화관의 기본틀 만들기
- 자신만의 화관에 꽃, 진주로 장식하기
- 망사로 레이스를 만들어 화관틀에 연결하여 화관 마무리.
활동후기
다양한 소재의 꽃의 색과 향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꽃의 줄기와 잎을 만져보았다. 내가 원하는 데로 꽃을 꽂아보며, 내 스스로 아름답게 표현해보며 오감 만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플라워테라피 체험은 내담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주었고, 우울증 등 정신건강 회복이 도움이 되었다.
2회차 화관, 부케 체험활동은 가정폭력피해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을 위한 따뜻한 만남, 특별한 예술 체험 공간이었다.
참여 후기
"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행복을 가져다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을 보는 순간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즐겁고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처한 심정에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되었으나 오히려 너무 좋은 시간이 된듯합니다. 그 시간 만큼도 모든 괴로움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힐링의 시간이 된듯합니다. 수업을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요. 힐링이 되고 꽃을 보며 좋았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많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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