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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사업참여 후기를 공유합니다.
“아이다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모토로 엄마·아빠·종사자(여성선생님)·아이까지 지역 사회에서 마을을 이루고 같이 살아가면서 “아이다움”을 찾아가고자 살아가는 대구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씩씩한 어린이집입니다.
“아이에 대한 내 안의 불안을 누그러뜨릴 수 있고 육아 및 교육전문가들이 많이 있어 그 안에서 아이가 잘 놀고 새로운 역할, 공동체 질서 등을 배우면서 리더십이 키워지는 등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높아요.”
“공동육아 속 아빠·엄마(이하 ‘아마’)들과의 친분이 깊어지고, 이 마을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고 아이와의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부모가 다른 아마들과 어울려 놀고, 새로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협의하는 가운데 부모들끼리의 역할이 있어요. 아이 위주 돌봄과 보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아이처럼 재밌게 놀 궁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납니다. 그리고 회의가 길어서 놀랐지만 평등하게 자기 권리가 주어지고, 각자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협의 과정이 좋았어요.”
“공동체적 삶과 가치가 아이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장, 공동체성은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소양이라 생각해요”
“육아도 하지만, 아빠와 엄마 선생님 장애아동 지역사회 주민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곳 공동육아입니다.”
Sine 1995년부터 이어진 공동육아의 공간이 아모레퍼시픽사회복지재단의 공간개선사업으로 사진과 같이 변모 되었습니다~
엄마들의 소중한 이야기터, 여성종사자들의 휴식 및 교육공간, 지역주민들의 방앗간, 장애아동들과 아이들의 소통의 장으로...
[개선 전]
[개선 후]
지역사회공동체의 손때 묻은 터전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공간문화개선사업으로 너무나 많이 변모되었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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