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 수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사업참여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사무실 수납장: 본기관의 사무실 수납장의 폭이 깊어 정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뒷쪽의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경우 등의 어려움) 바구니를 활용해 정리함으로 뒷쪽의 공간까지 물건이 들어가지 않도록 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물건들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바구니와 수납용서랍에 무슨 물건이 들어있는지 큰 글씨로 작성해 붙여주셔서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창고: 창고 또한 바구니를 활용해 정리해주셨고 물품의 종류별로 정리 해주셔서 한눈에 보이는 점이 큰 변화였습니다. 창고의 물품들은 유통기한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날짜 별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순서대로 사용을 하다보니 위생에 도움이 되었고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야되는 경우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생리대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이를 분류해주시고 날짜별로 정돈해주셔서 소녀들에게 지급할 때 더 용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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